작년 소 판정두수 1.3% 감소·돼지 3.8% 증가
지난해소 판정두수는 86만1,782두로 전년 87만3,438두에 비해1.3% 감소했으며, 돼지는 1,735만381두로 전년 1,671만2,758두 보다3.8% 증가했다. 지역별 소 출하두수는 경북(194,032두, 22.5%), 경기(124,493두, 14.4), 전남(112,561두, 13.1) 순으로 나타났으며, 한우는 경상북도가 177,740두(24.1%), 육우와 젖소는 경기도가 각각 32,447두(44.8%), 22,192두(41.9%)로 가장 많이 출하했다. 축산물품질평가원(원장 백종호)은 ‘2018 축산물등급판정 통계연보’를 통해 이같이 밝히며 한우 육질 1등급이상(1++, 1+포함) 출현율은 73.0%로 전년 72.1%대비 0.9%p 증가, 육우 육질 1등급이상(1++, 1+포함) 출현율은 9.6%로 전년(11.2%)대비 1.6%p 감소했다고 전했다. 한우 거세 육질 1등급이상(1++, 1+포함) 출현율은 88.9%로 전년 88.2% 대비 0.7%p 증가했으며, 육우 거세 육질 1등급이상(1++, 1+포함) 출현율은 10.5%p로 전년 12.4% 대비 1.9%P 감소했다. 한우 육량등급별 출현율은 A등급(20.5%), B등급(47.6%), C등